지사골

가을하늘을 바라보며 침묵합니다. 입이 열리면 오열이 되고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납니다. 이웃으로 이토록 사랑한줄은 정말 못느끼는 감이었습니다. 감이 익어가는 가을이 오래도록 기억되어질 아픔입니다. 촛불앞에 긴 눈빛으로 이름석자를 되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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