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을이장 보낸 날짜 : 2018년 10월 6일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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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각한 일은 아니고요.

 

오늘(2018. 10. 6) 오후 1시 30분경 지리산닷컴에 로그인 하는 중에 비밀번호를

잘못 기입한 후 다시 시도하고 나서 얼핏 ‘메시지’가 나타났다가 사라졌다. 뭐지?

해서 찾아 들어가 보니 지리산닷컴에는 로그인을 한 조건에서 ‘쪽지보내기’ 기능이 있었다.

그랬다. 그런 기능이 장착되어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. 문제는 쪽지함에는 많지는 않지만

무시할 수 없는 내용의 쪽지들이 몇 통 있었다. 더 문제는, 2016년 11월 5일에 이미

이런 경험이 있었다는 흔적이 남아 있었다. 그러니까 이장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

딱 두 번 우연히 쪽지 기능을 인지하고 확인을 한 것이다.

몇몇 쪽지들은 당시 보낸 이들 입장에서는 다소 급했던 내용도 있었다.

그 당시는 기다리셨을 것이다. 죄송합니다. 몰랐습니다. -,.-

 

지리산편지를 발송한지 제법 되었다. 7월 10일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.

통상 <큰산아래이야기> 글 올리면 편지를 보내는데 그러지 않았다.

요즘 같은 모바일 조건에 편지를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회의적이다.

그러나 SNS에서 수를 증가시키기 위한 별 다른 짓을 하는 것도 아니다.

연명치료 거부 같은 것은 아니다. 그냥 눈매가 흐려진 것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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